스트레스, 환절기 일교차, 체온저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염증질환에 쉽게 노출되며
여성의 경우 질염이나 방광염 등의
염증 질환에 쉽게 걸리고
잘 낫지 않거나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일상생활 중 불편함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여성 염증질환의 종류와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질염
#여성염증질환 #마산질염 #마산따가움 #마산가려움
질염은 여성의 생식기인 질이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긴 것을 의미합니다.
“정상적인 질은 항상 윤활액을 분비하여
질벽을 보호하고 분비물에서
냄새가 나지 않고 맑습니다.”
질에 염증이 생기면
분비물의 냄새가 심하거나
외음부의 가려움증, 따가움,
색깔의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질염은 원인에 따라
박테리아의 과도한 성장으로 인한 세균성 질염,
진균에 의해 발생하는 칸디다 질염,
성교로 인해 옮겨진 트리코모 질염,
폐경 후 에스트로겐 수치 감소로 인해
나타나는 위축성 질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산도(pH4.5)의 변화, 꽉 끼는 옷,
경구용 피임제 복용, 당뇨병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방광염
#마산방광염 #마산잔뇨감 #마산소변
방광염은 전체 여성의 약 50%가
한 번쯤 겪을 만큼 흔한 질환입니다.
남성에 비해 여성이 요도 길이가 짧아
세균이 쉽게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흔하게 발생합니다.
방광염의 원인은 스트레스, 성관계,
피로감, 질염, 임신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방광염의 원인균으로는
대장균, 장구균, 포도 구균 등이 있으며
대부분 대장균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방광염의 증상으로는
진뇨감, 빈뇨, 절박뇨, 배뇨통,
통증, 혈뇨, 혼탁뇨, 악취 등이 나타납니다.
| 골반염
#마산골반염 #마산분비물
골반염은 질과 자궁 경관을 통해
세균이 침입하여
자궁 및 난관, 난소, 복강 내에
염증을 일으켜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질강 내 세균이 자궁, 난소,
나팔관 등으로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골반 내 염증을 발생시키는
세균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검사를 통해 원인균을 파악하여
적합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산하복부통증
골반염 증상은 골반통 이외에도
질 분비물 증가, 하복부 통증,
월경량 과다, 발열 및 오한, 성교통,
배뇨 시 불편함, 오심이나 구토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종종 골반염의 문제가 아닌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여
산부인과적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창원제일종합병원 산부인과에서는
여성 염증질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성 염증질환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의 염증질환은
재발이 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관리와 함께
면역력 관리를 통해
여성 염증질환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윗글을 통해 여성 염증질환을
예방하고 대비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