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은 성인의 50% 이상이
감염된 적이 있을 만큼 흔한 질환입니다.
성병은 누구나 쉽게 걸릴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정기검진이 중요합니다.
성관계 경험이나 성병 이력이 있다면
1년에 1~2번 STD 성병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여성 질염과 성병 검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검사인
‘STD 검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STD 검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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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D 검사는 성병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STD 검사는 주로 면봉으로 질 내부를 긁어
질 분비물을 채취하여 검사합니다.
STD 검사는 성병과 질염의 원인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치료 후 더 이상 균이 검출되지 않는지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 STD 검사 항목
#마산성병검사
STD 검사는 대표적으로
6종과 12종으로 나뉩니다.
STD 6종에는 임질, 클라미디아 등이 포함되고
STD 12종에는 STD 6종을 포함한
매독, 헤르페스 등이 추가됩니다.
STD 검사와 더불어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인 HPV 16, 18번 등
고위험군 HPV 바이러스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HPV 검사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종류 | |||
STD 6종 | 임질 | Neisseria gonorrhoeae | STD 12종 |
클라미디아 | Chlamydia trachomatis | ||
유레아플라즈마 U | Ureaplasma urealyticum | ||
마이코플라즈마 G | Mycoplasma genitalium | ||
마이코플라즈마 H | Mycoplasma hominis | ||
트리코모나스 | Trichomomas vaginalis | ||
매독 | Treponema pallidum | ||
가드넬라 | Gardnerella vaginalis | ||
헤르페스1 | HSV type1 | ||
헤르페스2 | HSV type2 | ||
칸디다 | Candida albicans | ||
유레아플라즈마 P | Ureaplasma parvum |
| STD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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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은 성생활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성병에 감염되더라도
무증상인 경우가 있기 때문에
1년에 1~2회 정기적인 성병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 생식기 주위가 가렵거나 따가운 경우
- 성관계 시 통증이 있는 경우
- 질 분비물에서 악취가 나는 경우
- 임신 계획이 있는 경우
-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경우
위와 같이 전에 없던 불편한 증상이 생겼다면
STD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STD 검사는 성병 치료 후 완치나
재발 여부 확인을 위해서도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STD 검사가 필요한 이유?
#마산산부인과
성병은 정기적인 성병 검사를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성병을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경우
예후가 좋은 편이며
방치하면 골반염, 방광염, 난임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특별히 의심되는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인 STD 검사를 통해
본인과 파트너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창원제일종합병원 산부인과에서는
STD 검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성생활을 한다면 누구나
성병균의 감염 대상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성병에 감염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전염성이 강한 성병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본인뿐만 아니라 소중한 주변 사람들에게도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