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생식기에는 염증부터, 종양까지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있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생리통의 경우는 흔한 증상이라 여겨
내버려 두다가 '자궁근종' 진단을 받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곧 사라질 것이라는 생각으로
방치하다가는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속적인 생리통, 생리 불규칙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와 같은 증상을 일으켜
심한 경우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여성 질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첫째, 자궁근종
#마산자궁근종 #마산산부인과
자궁근종은 자궁 내 근육에
혹이 생기는 질환으로
35세 이상 여성의 40~50%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한 부인과 질환입니다.
환자의 절반 정도는 아무런 증상을 겪지 않으나
근종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월경통, 월경과다, 성교 시 통증, 골반 압박감,
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여성질환
임신 중 자궁근종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커지기도 하며,
출산 시 과다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이 발견되어도
무조건 수술하는 것은 아니며,
혹의 크기가 작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정기적인 경과 관찰을 통해 지켜볼 수 있습니다.
#마산생리통
자궁근종의 크기가 커 출혈 및 통증이 있거나
위치가 좋지 않아 임신 계획에
지장이 있는 경우나 생리통, 생리과다 등의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본인에게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https://hifu1.tistory.com/679
자궁에 혹(물혹)이 생겼다, 근종이 있다고 표현되는 자궁근종?! [feat.밀양자궁혹/밀양자궁물혹/밀
산부인과 건강검진을 받으면 '자궁에 혹이나 물혹 또는 근종이 생겼다'는 말을 들으시는 분이 많습니다. 이러한 설명은 모두 자궁근종을 뜻합니다. #자궁혹 #자궁물혹 #근종 자궁근종이란 여성
hifu1.tistory.com
▲ 자궁근종과 하이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정기검진입니다.
6개월~1년에 한 번씩은 정기적으로
산부인과를 찾아서 자궁 상태를
검진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둘째, 질염
#마산질염
여성에게 감기라 불릴 정도로
여성의 70%가 겪는 질염.
질염은 질 내부가 세균에 의해
감염되어 생기는 질환으로
질염에 걸리면 누런색의 질 분비물이 나오고,
가려움증, 냄새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생리나 성관계 전후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기에는 일생생활에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골반염, 방광염으로
악화되거나 불임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질염의 원인은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질내가 통풍이 잘되지 않을 때
발생하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는 레깅스나
스타킹 등 꽉 끼는 옷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통풍이 잘 되는 면 소재의 소재를 입고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단, 세정제를 사용하는 경우
질의 pH 농도는 약산성이므로
알칼리성 비누가 아닌 약산성의
여성 세정제를 쓰는 것이 도움됩니다.
| 셋째,다낭성난소증후군
#마산다낭성난소증후군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난소에 작은 물혹(낭종)이 자라는 질환으로
가임기 여성에게 주로 나타납니다.
난임과 불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생기면
난소가 제대로 배란을 하지 못해
생리가 없는 무월경,
희발월경(1년에 8회 미만의 월경 or
35일보다 긴 주기로 나타나는 월경),
비만, 여드름, 팔다리에 털이 많아지는
다모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산생리불규칙
다낭성난소증후군은 경구피임약을 통해
자궁내막 증식의 위험을 줄이고
생리 주기를 조절해 규칙적인 생리를 유도하며
배란 유도제를 통해 무배란 증상을 치료하여
증상을 완화 시킵니다.
#불임
다난성난소증후군은
체중감량과 식단 조절이 도움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몸무게를 2~5%만 줄여도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유발하는
안드로겐 호르몬이 20%가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창원제일종합병원 산부인과에서는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여성 질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성 질환의 증상은 생리 중에 나타나는
증상과 유사하여
많은 분이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 질환을 방치하면 불임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는 질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평소 건강을 체크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위와 같이 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찰을 받으시고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건강한 삶의 첫 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