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이란
자궁에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가장 흔한 자궁질환입니다.
쉽게 말해 자궁에 혹이 생기는 것인데요,
여성의 대부분이 자궁근종이 있다고
추측할 만큼 흔한 질환입니다.
대부분 자궁근종이 있어도
증상이 없거나 증상을 알아채지 못해
건강검진 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견된 자궁근종이 작거나 하나만 있는 경우보다
자궁근종의 크기가 크고
개수가 많은 경우가 더 많은데요,
이런 경우는 대부분 자궁적출 권유를 받게 됩니다.
자궁은 조직이 연약하고
혈류가 많은 기관이기 때문에
칼을 대는 수술을 할 경우 과다출혈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요,
과다출혈로 인해 환자가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자궁을 적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궁적출 후
골다공증, 조기폐경, 불임, 우울증,
요실금 등 후유증이 심각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이푸 시술이란 치료법이 개발되었는데요,
하이푸 시술이란 절개, 출혈, 마취 없이
인체를 쉽게 통과하는 초음파를 이용해
자궁근종을 태워 괴사시키는 시술입니다.
출혈이 일어나지 않아
과다출혈로 인한 자궁적출 위험이 없으며
마취 또한 없어 몸에 무리가 가지 않아
1박2일 입원만으로 시술이 진행되며
시술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창원제일종합병원 하이푸센터에서는
초음파 하이푸와 MRI 하이푸를 결합한
스마트 하이푸 시스템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이푸의 원조인 충칭하이푸 JC200D 기종과
MRI 하이푸 필립스 소날리브 기종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먼저 초음파 하이푸로 치료한 뒤
MRI 초음파로 초음파 영상에서 보이지 않던
자궁근종까지 말끔하게 치료 가능합니다.
자궁근종의 크기와 개수와 상관없이
1회 시술로도 치료가 완료되며
10개 이상의 자궁근종도
1회 시술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