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은 자궁에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가장 흔한 자궁질환입니다.
쉽게 말해 자궁에 혹이 생기는 것인데요,
전체 여성의 20%가 자궁근종이 있다고
추측할 만큼 흔한 질환입니다.
자궁근종은 대부분 있어도 증상이 없거나
증상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건강검진 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궁근종은 대부분 작거나
하나만 있는 경우가 많지만,
자궁근종의 크기가 크거나
자궁 안에 포도송이가 있다고 비유할 만큼
근종의 개수가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증상이 심할 수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할 경우,
자궁은 조직이 연약하고
혈류가 많은 기관이기 때문에
칼을 대면 과다출혈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요.
과다출혈로 인해 환자가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자궁을 적출하게 됩니다.
자궁적출을 하게 되면 골다공증, 조기폐경, 불임, 우울증,
요실금 등의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푸 시술은
인체를 쉽게 통과하는 초음파를 이용해
자궁근종을 태워 괴사시키기 때문에
출혈이 일어나지 않아 과다출혈로 인한
자궁적출 위험이 없습니다.
창원제일종합병원 하이푸센터에서는
하이푸의 원조인 충칭하이푸 JC200D 기종과
MRI 하이푸 필립스 소날리브 기종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자궁근종의 크기와 개수와 상관없이
1회 시술로도 치료가 완료됩니다.
10개 이상의 자궁근종도 1회 시술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초음파 하이푸로 치료한 뒤
MRI 초음파로 초음파 영상에서 보이지 않던 자궁근종까지
말끔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