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이야기

[창원용종/창원폴립/창원자궁/창원부정출혈] 자궁용종의 증상과 원인

자궁지키미 2022. 5. 16. 10:45

 

 

자궁용종(폴립)이란

정상조직이 부분적으로

과도하게 증식하여

돌기 모양으로

튀어나와 있는 것

의미합니다.

 

 

자궁용종(자궁폴립)은

자궁내막이나 자궁경부에

생기는 양성 종양을 말합니다.

 

 

 

 

 

 

자궁용종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정기검진이나 골반검사 등

검사를 하는 도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자궁용종의 증상

 

 

자궁용종은

무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

부정출혈, 생리 불순,

질 분비물 증가,

생리 기간 증가,

생리량 과다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정출혈의

대부분은 자궁경관 용종

및 자궁내막 용종이

원인입니다.

 

 

용종이 자궁경관 밖으로

나와있는 경우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성적 관계와 같은

외부 자극에 의해

소량의 질 출혈이 잘 생깁니다.

 

 

| 자궁용종의 원인

 

 

자궁용종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일반적으로 자궁용종은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하는 빈도수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자궁근종, 즉 자궁혹이

있는 경우 발생 확률이

더욱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용종의 원인 자체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주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관계성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20세 미만의 경우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이나

40~49세 사이에서

자궁용종 증상이

가장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 자궁용종의 치료방법

 

 

자궁용종은 상이 없거나

우연히 발견된 경우

용종의 크기에 따라

추적 관찰을 하며 증상을 지켜봅니다.

 

 

그러나 증상이 있는 환자는

치료를 권고하고

 

자궁용종을 치료하는방법은

용종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자궁용종 제거는

자궁내막을 긁어내는

수술인 자궁내막 소파술이나

 

 

자궁 속에서 이루어지는

내시경 수술인 자궁경을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자궁내막 용종을 제거합니다.

 

 

자궁내막에 용종이 많고

월경 과다 등의 증상이

심한 경우 자궁 전체를(내막, 경부)

잘라내는 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수술은

용종의 성장을 예방하는

동시에 1~2일 이내에

빠르게 회복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환자가 자녀를 가질 계획이

없는 경우에만 권장됩니다.

 


 

창원제일종합병원

산부인과에서는

자궁용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궁용종은 주로

폐경기 시기에

찾아오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해당 나이대에

자궁 검사를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자궁용종(폴립)이

악성 종양일 경우

방치하면 자궁내막암으로

발전할 가능성

적지 않기 때문에

해당 부분을 고려해서라도

적절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 

 

 
 
 

 

여성은 2년에 1번

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꾸준히 산부인과 검진을 통해

자궁질환을 예방하고,

자궁용종이 있는 경우

경과 관찰 및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