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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양산하이푸]생리가 길어지는 이유는?

자궁지키미 2020. 7. 9. 09:00

반갑습니다,

창원제일종합병원 하이푸센터입니다.

 

건강한 여성은 한 달에 한 번

생리 주기가 일정하며

생리가 길어지는 경우가 드뭅니다.

 

개인마다 생리 기간의 차이가 있지만

평균 여성의 생리 기간은 3~5일 정도며,

7일까지도 정상적인 생리 기간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7일 이상 지속한다면,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의료진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가임기 여성들의 경우

생리의 상태, 주기 등을 관찰해야 합니다.

생리혈의 양과 생리통의 유무 등은 자궁 관련 질환을,

생리 주기는 난소 관련 질환을 알려주는

중요한 인자이기 때문입니다.

 

생리불순이나 부정 출혈이

자궁근종의 주 증상이지만

자궁 출혈을 여성들은 쉽게 지나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생리 양이 많아지거나 길어질 때

여성이라면 누구나 두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일시적 증상이 아니라 몇 개월이나

몇 년씩 남모르게 혼자 끙끙 앓는 분들이 계십니다.

 

여성의 비밀스러운 부분이라 회피한다면,

치료 시기를 놓치는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생리혈은 피와 조직으로 이루어진 자궁내막이

탈락해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자궁은 생리혈을 내보내기 위한 수축을 하고

내막으로 밀어내는 동시에 혈관을 닫아

지혈을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자궁벽에 근종이 있다면

정상적인 수축 작용에 문제가 생겨

출혈량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또, 자궁근종이 커질 때 근종을 둘러싼 혈관들도

같이 커지므로 출혈량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자궁근종의 성장을 자극하는 호르몬의 불균형도

자궁내막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해

생리혈의 양을 늘릴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자궁선근증 등 여성들이 두려워하는

자궁 관련 질환들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창원제일종합병원 하이푸센터에서는

작은 근종도 치료할 수 있는

실시간 초음파 장비를 도입하여

성공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하이푸 시술 시 자궁근종은 크기 관계없이

치료할 수는 있지만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환이므로

가임기 여성이라면 1년에 한 번 이상

예방 차원에서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