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푸이야기

[사천진주하이푸] 자궁근종, 엎드려서 하는 하이푸로 안전하게 치료하세요!

자궁지키미 2020. 5. 5. 09:00

 

반갑습니다,

창원제일종합병원 하이푸센터입니다.

 

 

 

하이푸 시술은 자궁근종과 선근증을

태워 괴사시키는 시술입니다.

 

인체를 쉽게 통과하는 초음파를 사용하기 때문에

절개와 출혈이 없어 자궁적출 위험 없이

자궁근종과 선근증을 치료하는 시술입니다.

 

출혈이 없어 빈혈이 있는  분도

무리 없이 시술이 가능합니다.

또, 마취도 없는 시술이라 몸에 부담이 없어

시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자궁내막 손상 없이 치료가 가능해

하이푸 시술 후에도

임신과 출산이 가능합니다.

 

 

 

하이푸 시술은 이처럼

장점이 많은 시술인데요,

하이푸 장비도

종류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시술 중 엎드린 자세로 하는 것이 있고,

바로 누워 하는 것이 있는데요,

하이푸 시술은 꼭 엎드린 자세로 하는

장비로 시술 받으셔야 합니다.

 

자궁 앞에는

장과 방광이 있습니다.

사람의 장기는 고정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소화 운동 등을 이유로

조금씩 움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궁을 치료하기 위해선

장과 방광을 초음파가 통과해야하지만

장기들이 움직이기 때문에 자궁병변이 아닌

다른 장기에 초음파 초점이 맞아

장천공이나 방광손상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엎드린 자세로

하이푸 시술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는 엎드린 자세에서는

장을 임의로 위치를 변경해

고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광은 소변줄로 물을 채워

초음파가 통과하기 쉽게 만들어

손상을 예방합니다.

 

하지만 바로 누운 자세의 경우

장을 고정할 수 없어

장이 자궁 앞에서 계속 움직이게 되는데요.

 

장천공을 피하기 위해

초음파 초점의 온도는 낮아질 수밖에 없어

제대로 된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창원제일종합병원 하이푸센터에서는

초음파 하이푸와 MRI 하이푸,

두 종류의 하이푸를 보유 하고 있는데요.

두 종류의 하이푸 모두

엎드린 자세로 시술을 받는 장비입니다.

 

엎드린 두 종류의 장비로

동시에 치료하기 때문에

안전할 뿐만 아니라 치료효과가 높아

부작용 사례가 단 한 건도 없습니다.